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2권(2016년 발간)
1919년 중국 유하현(柳河縣)에서 독립단에 가입하여 1920년 평북 영변군(寧邊郡)에서 군자금을 모집하고 1922년 대한통의부(大韓統義府)에서 활동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대한통의부는 1922년 8월 봉천성(奉天省) 환인현(桓仁縣) 마권자(馬圈子)에서 열린 남만한족통일회(南滿韓族統一會)에서 보다 효과적인 항일투쟁의 전개를 위해 조직된 독립운동단체였다. 주요 간부로 총장 김동삼(金東三), 부총장 채상덕(蔡相悳)을 선출하였다. 지방행정조직은 각 현에 총관사무소를 설치하고 총관(總管) 이하 참사(參事), 서기(書記), 검무감(檢務監), 검무원(檢務員), 통신원 등 임원을 두었는데, 1923년까지 총관사무소 26개를 설치하였다.
장세현이 1919년 8월 가입한 독립단은 대한독립단으로 보인다. 1920년 11월부터 1921년 3월까지 영변군 등에서 군자금을 모집하고, 1921년 3월 9일 영변군 고성면(古城面) 사오동(沙塢洞)에서 영변경찰서 경찰과 교전하였다. 1922년 대한통의부 제2중대 제2소대의 오장(伍長)으로 활동하다 체포되었다.
1924년 10월 28일 평양복심법원에서 제령(制令) 제7호 위반 및 강도, 살인미수, 공무집행방해죄로 징역 15년을 받고 옥고를 치르다 1930년 12월 11일 경성형무소에서 가출옥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4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 身分帳指紋原紙(警察廳)
- 假出獄關係書類
- 每日申報(1933. 2. 7)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6) 제10집 910~9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