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4권(1987년 발간)
충북 진천(鎭川) 사람이다.
1912년 서울 모(某)병원에서 간호원으로 근무하고 있을 때 환자로 위장하고 입원하고 있던 신팔균(申八均 ; 통의부군사위원장겸 사령관)과 알게되어 1914년 결혼하였다.
그후 북경으로 망명한 부군의 비밀문서 연락 등 독립운동을 도왔으며, 1921년 밀명을 띠고 입국한 부군을 따라 만주로 가서 계속 독립운동을 하였다.
그러나 1924년 7월 2일 신팔균이 통의부(統義府)사령관 소재지를 습격하는 중국 마적과 전투 중 전사하자, 귀국하여 서울 종로구 사직동(鐘路區社稷洞) 자택에서 딸과 함께 자결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동아일보(1924.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