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2권(1996년 발간)
평북 강계(江界) 사람이다.
1924년 이전에는 평북인으로서 경기도와 전라도지역까지 출장하여 군자금 모집 등 활발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그 후 만주로 이동하여 활발한 대일투쟁을 전개하고 있었다. 그러나 당시 그가 활동하던 만주지역에는 일제의 사주를 받은 중국군과 마적 등 그 지역의 토착세력들이 돈을 제공하겠다는 일제의 유혹에 이끌리어 한인들을 납치 또는 살해하는 경우 등이 종종 발생하였다. 그리하여 당시 재만동포들은 이들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되었다.
김인도 역시 1924년경 일제의 사주를 받은 중국 토군(土軍)과의 충돌로 전사 순국하였다. 당시 토군과 충돌하여 사망한 인물로는 그 외에 강병선(康炳善)·박제환(朴濟煥)·최관희(崔官熙)·장재명(張在明)·김병호(金炳浩) 등도 있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5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독립운동사(국사편찬위원회) 제3권 809·811면
- 독립신문(1925.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