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9권(1991년 발간)
경북 영일(迎日) 사람이다. 1907년 음력 11월 3일 곽덕산(郭德山)·김봉조(金鳳祚) 등과 함께 홍해군(興海郡) 북상면(北上面) 벌제동(伐提洞)에 살던 고낙삼(高洛三)에게 가서 의병 군자금으로 100원을 모금하고, 이어 동군(同郡) 북하면(北下面) 도항동(島項洞) 박곡강(朴曲江)에게 50원을, 11월 23일에도 북하면 흥안동(興安洞)의 오사성(吳士城)에게 30월을 각각 모금하는 등 주로 의병 군자금 모금활동을 벌였다. 얼마 뒤 일경에 붙잡힌 그는 1908년 8월 19일 대구지방재판소에서 소위 강도죄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獨立運動史資料集(國家報勳處) 別集 第1輯 431·432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