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9권(1991년 발간)
함남 신흥(新興) 사람이다.
1918년 함남 신흥에 소재한 사립 영춘학교(永春學校)를 졸업한 후 1919년 2월 간도(間島)로 망명하여 신흥무관학교(新興武官學校)에서 면학 중 같은 해 8월 교관 신동천(申東天)으로부터 군자금 모집의 명령을 받고 입국하였다.
1919년 9월 안주(安州)·평양(平壤) 등지에서 군자금과 무관학교 학생모집을 위해 활동하였으나 같은 해 10월 4일 일경에 붙잡혀 고초를 겪었다.
1920년 10월 의열단(義烈團) 간부 김상옥(金相玉)의 권유로 유득신(劉得信)과 함께 독립운동 자금 모집활동을 하다가 일경에 붙잡혔다.
그는 1921년 11월 15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소위 제령(制令) 제7호 위반 및 강도·공갈죄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하였다.
<참고문헌>
- 西大門監獄 控訴申立書(1921. 11. 15)
- 明治百年史叢書(金正明) 第1卷 分冊 511∼513面
- 韓國民族運動史料(中國編)(國會圖書館) 442·443面
- 獨立運動史資料集(國家報勳處) 第9輯 366∼368面
- 東亞日報(1921.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