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9권(1991년 발간)
강원도 횡성(橫城) 사람이다.
1932년 9월 국민부(國民府) 산하 조선혁명군(朝鮮革命軍)의 일원인 변낙규(邊洛奎)·김병수(金炳洙) 등이 국내에 잠입하자 이들을 도와 연락기관을 설치하고 군자금 모집활동을 폈다.
이들은 평북 구성(龜城) 소재 거부인 최창학(崔昌學)을 납치하여 군자금을 모집하려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또한 그는 1932년 12월 27일 동지인 장인준(張仁濬)·김일봉(金一鳳)과 함께 영변(寧邊)의 도박장(賭博場)을 습격하여 군자금모집을 시도하였다.
1933년 3월 29일 변낙규와 함께 삭주군(朔州郡) 거주 이봉주(李鳳柱)로부터 군자금 42원을 모집하고 위조지폐(僞造紙幣)의 발행을 계획하던 중 일경에게 붙잡혔다.
이일로 인하여 그는 1933년 8월 9일 신의주지방법원에서 소위 치안유지법 및 제령(制令) 제7호, 폭발물취체규칙 위반등으로 징역 2년 6월형을 선고받고 선고받아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獨立運動史資料集(國家報勳處) 第14輯 912面
- 騎驢隨筆(國史編纂委員會) 427·428面
- 東亞日報(1933. 4. 14, 7. 19, 7. 28,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