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9권(1991년 발간)
함남 함흥(咸興) 사람이다.
1942년 9월 일본 북해도(北海道)의 제국대학(帝國大學) 농학부에 재학중 일본인들의 한국인에 대한 차별대우 등에 분개하여 한국인의 행복을 위해서는 독립을 쟁취하는 길밖에 없다고 판단한 그는 임종묵(林鍾默)·손응룡(孫應龍) 등과 동지적 결합을 맺고 태평양전쟁으로 한국에 대한 일제의 통치력이 약화되면 그 기회를 이용하여 일제히 봉기하여 조국독립을 쟁취하기로 결의하고, 상호간에 민족의식 앙양에 노력함과 동시에 독립운동의 실행방법등을 논의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다가 일경에 붙잡혔다.
그는 1944년 5월 12일 일본 북해도 찰황지방재판소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하였다.
<참고문헌>
- 獨立運動史資料集(國家報勳處) 別集 第3輯 390∼393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