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9권(1991년 발간)
경기도 양주(楊州) 사람이다.
1907년 1월 종질(從姪)인 정용대(鄭用大)의진에 들어가 파주(坡州)·양주(楊州) 등지에서 동지를 규합하여 각 의병진과의 연락 임무를 담당하였다. 이어 같은 해 11월에는 13도창의군(十三道倡義軍)에 합세하여 활동하였으며 연기우(延基羽)의진과 연합하여 일군과 교전하였다고 한다.
그 뒤 1910년 7월경에는 정용대 의병진에 속하여 동료 의병 5명과 함께 양주·적성(積城) 등지에서 군자금을 모금하였고, 9월에는 홍원유(洪元有)의 부하가 되어 동료 8명과 함께 군자금 모금활동을 벌이다 붙잡히고 말았다.
그리하여 1910년 9월 26일 경성지방재판소에서 소위 강도죄로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獨立運動史資料集(國家報勳處) 別集 第1輯 165·166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