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1권(1994년 발간)
전북 임실(任實) 사람이다.
의병장 정재 이석용(靜齋 李錫鏞)은 일제가 조국을 강점하자 통분을 금치 못하고 의병을 일으켜 일군과 교전하다가 붙잡혀 1941년 사형 순국한 의열사이다. 그는 일제의 탄압 아래에서도 선열을 추모하기 위하여 이원영(李元泳)등과 함께 1939년 음력 4월 임실군 성수면(聖壽面)에 [정재선생유허비(靜齋先生遺墟碑)」를 세워 "義에 殉國한 선비"라고 새겨 칭송하고 제사를 지냈다. 이 일로 인하여 일경에 붙잡혀 1941년 10월 8일 전주지방법원에서 징역 4월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3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判決文(1941. 10 8 全州地方法院)
- 寫眞(靜齋李先生遺墟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