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2권(2016년 발간)
1909년 1월 이래 전북 순창(淳昌)과 전남 담양(潭陽) 일대에서 유종여의진(柳琮汝義陣)과 이성화의진(李成化義陣)에 참여하여 활동을 하였다.
의병장 유종여는 전북 순창과 태인(泰仁), 전남 담양ㆍ장성(長城) 등지에서 활동하였다. 의병장 이성화는 순창 출신의 신보현(申甫鉉) 의병장과 연계하며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추재엽은 1909년 1월 유종여의진에서 활동하다가, 음력 2월 이후에는 이성화의진에서 주로 군자금을 조달하는 활동을 하였다.
1909년 9월 일제 군경은 이른바 '남한폭도대토벌작전(南韓暴徒大討伐作戰)' 기간에 전라도 의병을 진압하기 위한 대대적인 군사작전을 펼쳤다. 추재엽은 1909년 9월 23일 순창군 복흥면(福興面) 용교리(龍橋里)에서 고부경찰서 순사대에 체포되었다.
1909년 10월 8일 광주지방재판소 전주지부에서 이른바 강도죄로 징역 5년을 받고 2년 11개월여의 옥고를 치른 후 1912년 9월 은사(恩赦)에 의해 출옥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5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判決文(光州地方裁判所 全州支部 : 1909. 10. 8)
- 暴徒大討伐의 件(1909. 10. 2) 暴徒에 關한 編冊
- 暴徒大討伐의 件(1909. 11. 9) 暴徒에 關한 編冊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4) 별집 제1권 65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