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9권(1991년 발간)
평북 정주(定州) 사람이다.
1919년 중국 상해(上海)에 대한민국임시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가 수립되자 동년 4월 19일 내무부 참사(內務部參事)로 임명되었으며 1920년 4월 27일 이에 해임되고 임시정부 국무원비서(國務院秘書)에 임명되어 동년 7월 29일까지 활동하였다.
1919년 11월 20일 중국 봉천성(奉天省) 안동(安東)에 근거를 둔 대한독립청년단(大韓獨立靑年團) 본부원으로서 국내의 대한청년단원(大韓靑年團員)인 지응진(池應晋)으로부터 독립군 자금 200원을 받아 상해에 있는 임시정부에 전달하였다.
1921년 7월 18일 천진(天津)에 있던 한혈단(韓血團)의 교통부장으로 임명되어 부인회(婦人會)를 조직하여 부녀층을 규합하고 태평양회의(太平洋會議)의 참가에 소요되는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150원을 상해 임시정부에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하였다. 이어 동년 8월 중국 천진에서 대한회복충의열사단(大韓恢復忠義烈士團)을 조직하였으며 북경 및 천진지방을 중심으로 기관지인 <독립신문(獨立新聞)>의 발간을 추진하다가 국민대표회(國民代表會)의 준비위원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상해로 가서 활동하였다.
또한 동년 10월 1일에는 중국 천진에서 항일활동을 하던 김병조(金秉祚)·조상섭(趙尙燮)·신창희(申昌熙)등의 가족들을 봉천성 안동시에 소재하던 이융양행(怡隆洋行)의 기선을 이용하여 상해로 탈출시키기도 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 朝鮮民族運動年鑑 81·85·122·143面
- 明治百年史叢書(金正明) 第1卷 分冊 536面
- 明治百年史叢書(金正明) 第2卷 428·436·466·467·473·483·484面
- 民族獨立鬪爭史史料(海外篇) 63·66·100面
- 獨立運動史資料集(國家報勳處) 第9輯 622·623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