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1권(1994년 발간)
충남 서천(舒川) 사람이다.
1906년 4월 충남 홍산(鴻山)에서 민종식(閔宗植) 의병장이 기의하자 입진, 후군장(後軍將)에 선임되었다. 4월 16일 홍산에서 군사를 일으켜 서천(舒川)·남포(藍浦)·보령(保寧)을 지나 26일 홍주성(洪州城)을 함락하였다.
그 후 병력이 증강되는 한편 주민들이 동원되어 성첩이 수축되면서 5월 25일경부터 진용 재편성에 들어갔는데, 이때 선봉장(先鋒將)에 임명되었다.
같은 해 5월 31일 홍주성이 함락될 때 까지 일본군과 격전을 벌이며 활동하였으며 홍주성이 함락될 당시 붙잡혀 모진 고문을 겪다가 6개월 만에 반신불수가 되어 석방되었다고 한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3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獨立運動史資料集(國家報勳處) 第2輯 317·327·331面
- 獨立運動史(國家報勳處) 第1卷 357·359面
- 獨立運動史資料集(國家報勳處) 別集 第1輯 339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