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5권(2003년 발간)
경남 밀양(密陽) 사람이다.
마산공립중학교(馬山公立中學校)에 재학 중 비밀결사인 마중독립단(馬中獨立團)을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김학득은 1942년 5월 마산공립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 한글연구로 무기정학을 받았다. 또 1944년 4월 마산공립중학교 2학년 박기병(朴基秉)·박후식(朴厚植)·감영재(甘泳才)·조이섭(曺二燮)·강정붕(姜正中)과 함께 해외의 독립운동 상황을 전하고 조선역사와 한글을 배우며, 학우 중에서 동지를 포섭하여 해외로 탈출한 뒤 독립운동에 투신하기로 결의하고, 그 실행을 위해 비밀결사 마중독립단을 조직하였다. 김학득은 이 단체를 중심으로 항일활동을 전개하던 중 붙잡혔다.
그는 이 일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1년 1월의 옥고를 치르다가 광복과 함께 출옥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2003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學籍簿(馬山高等學校)
- 무학(馬山高等學校, 1991)
- 慶南新聞(1991. 8. 5)
- 馬高同窓會報(15호) 33面
- 在釜馬高同窓會年報(94, 봄호)
- 洪重照의 고금산책(2002)
- 金在成(金鶴得의 父)의 日記
- 馬山市史 202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