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0권(1993년 발간)
전북 임실(任實) 사람이다.
1919년 3월 22일 임실군 둔남면(屯南面) 오수리(獒樹里)에서 장날을 이용하여 이기송(李起松)·김영필(金永弼)·오병용(吳秉鎔) 등이 주도한 독립만세 시위운동에 참가하였다. 그는 오수장터에 모인 많은 군중에게 만세시위운동에 참가하도록 권유하고 독립만세를 고창하며 시위를 하던 중 일경이 주동자인 이기송 등을 연행하자 2,000여명의 시위군중과 함께 주재소를 습격, 구속자를 구출하고 기물과 공문서 등을 파괴하며 활동하다가 붙잡혔다.
그는 이해 5월 27일 광주지방법원 전주지청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8월형을 선고받아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2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1919. 5. 27. 광주지방법원 전주지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