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0권(1993년 발간)
경북 문경(聞慶) 사람이다.
1896년 1월 11일 이강년(李康秊)이 충북 제천(堤川)에서 거의한 유인석(柳麟錫) 의병대장 휘하의 유격장(遊擊將)으로 임명될 때 이강년과 함께 참진(參陣)하여 친일 안동관찰사 김석중(金奭中) 등을 총살하여 효수(梟首)하고, 고모성(姑母城) 수안보(水安堡) 전투에 참전하였다가 동년 7월 의병해산으로 단양 산중에 은신하였다.
1907년 7월 이강년(李康秊)의 제2차 거의(擧義)시에 참진하여 참모관(參謀官) 총독장(摠督將)으로 임명되어 충주전투를 비롯하여 문경(聞慶)·제천(堤川)·풍기(豊基)·상치(相峙)·죽령(竹嶺) 등지에서 왜군과의 대소전투에 참전하였다.
1907년 11월 하순 왜적에게 붙잡혀 대구재판소에서 징역 7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2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제1집 298면
- 문경대관(문경문화원, 1986. 10. 15) 102면
- 운강선생창의일록(목판) 9면
- 문경군지(임병섭 편저, 1982. 7. 22) 증보판 14후·380면
- 동양세적(문경편) 292·29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