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8권(2023년 발간)
1929년 11월 3일 전라남도(全羅南道) 광주(光州)에서 전국적인 학생 항일운동의 계기인 광주학생운동이 일어났다. 그로 인하여 학생들이 검거되자 광주학생운동에 동조하는 시위가 전국으로 확대되었다.
당시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공립농업보습학교 학생이었던 우제홍은 1930년 2월 광주학생운동에 동조하여 동맹휴학을 시도했다. 그는 농업보습학교 교실 안에 살포된 격문을 동료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일본인 교사를 배척하는 등의 조건을 제시하며 동맹휴학을 시도했다. 그로 인하여 부여경찰서에 체포되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정부는 2022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判決文)(공주지방법원 강경지청 : 1930. 3. 25)
- 조선일보(朝鮮日報)(1930. 2. 4, 2. 6, 2. 7, 2. 14, 1935. 4. 20, 4. 26)
- 형사사건부(刑事事件簿)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7) 제9권 610, 61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