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9권(1991년 발간)
평남 대동(大同) 사람이다.
1919년 당시 용강군 지운면 진지리(龍岡郡 池雲面 眞池里)에 살면서 기독교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었다.
그는 동년 3월 3일 이곳 진지리에서 교회 목사 이정규(李正奎)의 사회하에 교회 임원 송인석(宋仁奭) 등 동지와 함께 광무황제 봉도식(光武皇帝 奉悼式)을 올리고 이어서 많은 교인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을 벌였다.
독립선언서는 송인석 등이 미리 마련하여 이를 배포하면서 독립만세시위를 전개하다가 일경에 붙잡혔다.
그후 5월 10일 평양복심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고 상고하였으나 6월 7일 고등법원에서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判決文(1919. 6. 7 高等法院)
- 獨立運動史(國家報勳處) 第2卷 403∼404面
- 獨立運動史資料集(國家報勳處) 第14輯 971面
- 獨立運動史資料集(國家報勳處) 第5輯 815·816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