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8권(2023년 발간)
1931년 충청남도 청년 수십 명이 모여 조직한 금강문인회(錦江文人會)에 참여하였다. 이는 합법적 단체를 표방했으나 실제로는 농민야학과 농촌 청년을 지도‧훈련을 수행하는 비밀 결사 조직이었다.
1933년 7월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서 농민구락부와 대야구락부(大也俱樂部)에 참여하였다. 이 농민구락부는 문맹 퇴치를 목적으로 산하에 대야농민학교를 조직했다. 허원용은 대야농민학교 교사로서 선전 활동을 펼쳤다.
이로인해 1933년 10월 충남경찰부에 의해 검거되어 12월 조치원경찰서에 유치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고초를 겪은 사람이 50~60명에 이르렀다.
정부는 2022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결정문(決定文)(경성 복심법원 : 1936. 4. 1)
- 동아일보(東亞日報)(1933. 9. 28, 10. 1)
- 조선일보(朝鮮日報)(1933. 10. 4, 12. 8, 1935. 6. 11, 6. 15)
- 조선중앙일보(朝鮮中央日報)(1933. 12. 4, 12. 9)
- 사상휘보(思想彙報)(조선총독부 고등법원 검사국 사상부, 193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