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9권(1991년 발간)
전북 순창(淳昌) 사람이다. 1909년 음력 3월 양윤숙(楊允淑) 의병장 휘하에 들어간 뒤 같은 달 18일에는 동료 의병 14명과 함께 순창군 유등면(柳等面) 자라말리(子羅末里) 김운선(金雲先)의 집에서 이장(里長) 김모(金某)로부터 군자금 110냥을 모금하였는데, 이튿날에는 덕진면(德津面) 이장 임모(林某)로부터 10냥을 다시 모급하였다. 이어 5월 5일에도 구암면(龜岩面) 조애리(鳥愛里) 이장 임모(林某)로부터 목면(木綿) 3필을, 이튿날에는 무림면(茂林面) 화암리(花岩里) 이장으로부터 군자금으로 엽전 55냥을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벌이다 붙잡혔다. 그 뒤 같은 해 11월 29일 광주지방재판소 전주지부에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判決文(1909. 11. 29 光州地方裁判所 全州支部)
- 獨立運動史資料集(國家報勳處) 第1輯 756·766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