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8권(1990년 발간)
함남 갑산(甲山)사람이다.
1942년 1월 중순 함북 성진(城津)에서 동지들과 같이 비밀결사 광명회(光明會)를 조직하고 독서회를 통해 항일민족의식을 함양하는 한편 일본의 전시정보를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하였으며, 일본군 병력을 수송하는 열차를 성진부근의 철교에서 폭파하고, 성진 쌍포리(雙浦里)의 일본 고주파(高周波) 제강공장을 파괴하려는 계획을 추진하다가 1944년 2월 15일 성진 쌍포헌병대에 붙잡혔다고 한다.
1945년 4월 25일 청진지방법원 성진지청에서 소위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김천소년형무소(金泉少年刑務所)에서 옥고를 치르다가 광복으로 출옥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6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참고문헌>
- 신분장지문조회회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