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8권(2010년 발간)
이달영은 1931년 신간회(新幹會) 해소 이후 경북 칠곡(漆谷)에서 독서회(讀書會), 노동자야학회(勞動者夜學會) 등의 청년운동과 사회운동을 전개하였다. 1932년 2월경 칠곡군 왜관면(倭館面)에서 동지 정칠성(鄭七星) 등과 함께 조선의 독립과 신사회 건설을 목적으로 하는 비밀결사 적색농민조합건설준비협의회(赤色農民組合建設準備協議會)를 조직하고 활동하였다. 1937년 12월 일본에서 이영석(李甯錫)이 귀국하자 그와 함께 인민전선운동(人民戰線運動) 전술에 기초하여 농촌진흥조합(農村振興組合) 및 농촌적색농업조합(農村赤色農民組合)을 조직하여 활동하다가 일경에 체포되었다.
이달영은 1938년 2월 체포된 후 소위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송치되어 1년 9개월여의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9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身分帳指紋原紙(警察廳)
- 刑事事件簿(朝鮮總督府裁判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