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8권(1990년 발간)
광주(光州) 사람이다.
1924년 7월 담양공립보통학교(潭陽公立普通學校)에서 교사로 있으면서 동료교사와 함께 담양흥학관(潭陽興學館)에 야학을 개설하여 한글의 보급 등 독립정신을 고취시키다가 일경에게 붙잡혀 10여일만에 석방되고 동교 교사직에서 면직당하였다.
1925년 4월에서 1927년 3월에 이르는 기간동안 그는 동경(東京)의 일본대학(日本大學)에 유학하며 한국학생 독립운동단체에 가입하고 항일독립운동의 국내활동을 위하여 귀국하였다.
1927년 4월에서 1928년 8월에 걸쳐 담양 흥학관에서 야학을 다시 재개하여 소비조합운동과 더불어 농민경제와 농업기술을 지도하며 농촌청년들의 항일독립운동을 규합조직하여 활동하다가 일경에게 붙잡혔다.
1930년 12월 22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소위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2년형을 받고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6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신분장지문조회회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