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8권(1990년 발간)
마전(麻田)의 서당에서 한문을 수학하다가 1905년 을사늑약으로 국가의 운명이 누란의 위기에 처하자, 의연히 일어나 나라를 구하고자 대한제국군 특무정교 출신인 박종한(朴宗漢)의 의병진에 참가하였다.
그는 장단(長湍)·마전(麻田)을 중심으로 1908년 2월 군자금 모집 활동을 벌이다가 일군에 붙잡혔다. 그는 동년 9월 29일 경성공소원에서 징역 15년형을 받고 상고하였으나, 1908년 11월 10일 대심원에서 소위 내란죄로 형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86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1908. 9. 29 경성공소원)
- 판결문(1908. 11. 10 대심원)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별집 1권 16·1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