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0권(1993년 발간)
경북 의성(義城) 사람이다.
1919년 4월 1일 의성군 춘산면(春山面) 금오동(金梧洞)에서 수십 명의 동민들이 모여 동회사업(洞會事業)을 의논하는 자리에서 신병섭(申炳燮)이 이 기회를 이용하여 독립만세 의거를 일으킬 목적으로 '전국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독립만세 시위운동을 이곳에서도 벌이자'고 연설하자 이에 적극 찬성하고 동리민들에게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하도록 서신을 작성하여 배부하다가 일경에 붙잡혔다.
같은 해 4월 17일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청에서 징역 8월형을 선고받아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2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1919. 4. 17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청)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제3권 385·386면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제5집 1296·129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