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8권(1990년 발간)
전북 고창(高敞) 사람이다.
1906년 6월 무성서원(武城書院)에서 부친인 강종회(姜鍾會 : 이명 姜宗瑞)를 따라 면암(勉菴) 최익현의진(崔益鉉義陣)에 참가하여 순창(淳昌)에서 전투를 하였다고 한다. 경술국치 이후 항상 조국 독립의 기회를 엿보다가 1913년 9월 임병찬(林秉瓚)·이인순(李寅淳) 등이 서울에 독립의군부(獨立義軍府) 중앙순무총장(中央巡撫總長)을 두고 전국 각 도·군에 산하 조직을 설치하여 국권회복운동을 벌이자 이에 참가하여 활동하였다. 그는 1914년 2월 독립의군부 참모관에 임명되는 칙명을 받기도 하였다. 1920년 7월에는 대한광복군정사(大韓光復軍政司)라는 조직의 전라도 부재무부장(副財務府長)에 피임되어 군자금 모집 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6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1권 377면
- 고등경찰요사 177∼179면
- 칙명(1914. 2)
- 대한광복군정사임명장(1920. 7)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2권 84·8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