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8권(1990년 발간)
전남 장성(長城) 사람이다.
1919년 2월 4일부터 6일까지 전남 장성군(長城郡) 북이면(北二面) 백암리(白岩里) 그의 집에서 일본 명치대학(明治大學)의 유학생인 정광호(鄭光好)와 경성의학전문학교(京城醫學專門學校)의 재학생 김범수(金範洙) 등과 같이 최팔용(崔八鏞) 외 10인이 연명한 독립선언문 한국어판 550여통과 일본어판 50여통을 비밀리 인쇄하여 서울로 보내고, 또한 추가로 인쇄하여 3월 10일 광주에서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한 시민에게 배포하며 김태열(金泰列)·김 강(金剛) 등과 시위행진을 주도하다가 붙잡혔다.
1919년 6월 16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소위 출판법 및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2년형을 받고 공소하였으나 9월 19일 대구복심법언에서 징역 1년 6월형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6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1919. 6. 16 광주지방법원)
- 판결문(1919. 9. 19 대구복심법원)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14권 349·90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