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8권(1990년 발간)
충남 부여(扶餘) 사람이다.
1906년 4월 16일 민종식(閔宗植) 의병장의 창의(倡義)에 가담하고 그 휘하의 좌군관으로 임명되어 홍주성(洪州城) 공략 등에 참전하였다.
홍주성이 왜군에게 함락되자 부여에서 의병을 재소집하여 공주(公州)·서천(舒川)·정산(定山) 등지에서 전투를 벌였다.
1907년 2월 전북 함열(咸悅)에서 일본군 수비대와 접전을 벌이던 중 붙잡혀 공주감옥으로 압송된 후 1907년 11월 경성재판소에서 유배형을 받고 대마도(對馬島)로 유배되었다. 1908년 10월경 특명으로 석방된 후 여독으로 1934년 12월 12일 종가의 조카집에서 사망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6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1권 357면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2권 317·33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