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4권(2019년 발간)
이회영은 1910년 국권이 일제에 의해 강탈당하자 전 가족을 이끌고 만주(滿洲)로 건너가 황무지를 개간하며 독립운동기지를 건설하였다.
1911년 교민자치기관인 경학사(耕學社)를 조직하고 이듬해에는 독립군 양성기관인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기도 했다. 19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이후에는 베이징 일대에 체류하면서 독립운동을 지속하였고, 1924년에는 재중국조선무정부주의자연맹(中國朝鮮無政府主義者聯盟)을 조직하여 활동하기도 했다. 1931년 일제의 만주침략 직후에는 상하이에 집결한 한인들이 조직한 항일구국연맹의 의장을 맡기도 했다.
이은숙은 남편 이회영과 함께 만주로 이주한 이래 독립운동에 직·간접적으로 투신하여 많은 활동을 하였다.
정부는 2018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이회영의 북경생활:1919~1925」(최기영, 2013, 『동양학』 54) 136면
- 동지, 동반자, 조력자로서 모녀가 함게 걸었던 항일독립이란 형극의 길-이은숙과 이규숙의 생애(이종걸, 묻혀진 항일여성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한다, 2018) 9~11, 19~20면
- 가슴에 품은 뜻 하늘에 사무쳐(이은숙, 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