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9권(1991년 발간)
평남 용강(龍岡) 사람이다.
그는 1919년에 만국강화회의(萬國講和會議)가 개최되고 민족자결주의(民族自決主義)가 선언됨을 듣고 독립선언서를 입수하게 되면서 독립만세운동을 계획하였다.
이해 3월 1일이 되자 평남 진남포(鎭南浦)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 기독교인 및 주민 다수를 규합하여 독립만세를 고창하며 시위행진을 전개하다가 일경에 붙잡혔다.
그는 7월 10일 평양복심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및 출판법 위반, 소요죄 등으로 징역 10월형을 선고받아 고등법원에 상고하였으나 9월 25일 기각되어 1년여의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獨立運動史資料集(國家報勳處) 第5輯 806∼815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