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8권(1990년 발간)
충남 서산(瑞山) 사람이다.
1919년 3월 1일 광무황제의 인산(因山)에 참례한 후 파고다공원에서의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하고 귀향하여 동지인 이대하(李大夏)·남상락(南相洛)·남상집(南相集)·남윤희(南潤熙)·남상은(南相殷)과 함께 독립만세시위를 계획하고 태극기 등을 준비하였다.
그리하여 1919년 4월 4일 충남 서산군(瑞山郡) 대호지면(大湖芝面)의 도리리(桃李里)와 천의리(天宜里) 장터에서 수백명에 이르는 군중을 규합하여 독립만세를 고창하며 시위를 주동하고 경찰주재소를 습격·파괴하다가 132명의 동지들과 함께 붙잡혔다.
이에 1919년 10월 24일 공주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형을 선고받고 공소하였으나 동년 12월 24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8월형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6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1919. 12. 24 경성복심법원)
- 형사공소공판시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