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7권(1990년 발간)
황해 은율(殷栗) 사람이다.
1921년 4월 중국 상해(上海)로 망명하여 임시정부(臨時政府)에 가입하고 동년 8월 국내공작으로 특파되어 군자금 모집과 지하조직 확대 등의 활동을 폈다.
그는 동년 김귀현(金貴鉉)·최창한(崔昌翰)·이영선 등과 함께 군자금 모집을 모의하였으며 문용우(文用宇)로부터 권총과 탄환을 받아 상해 임정에서 파견된 이영식(李永植)에게 교부하였고, 홍진삼(洪鎭三)·홍광희(洪光羲)로부터 군자금 550원을 받아 이영식(李永植)이 모집한 250원과 합하여 임시정부에 전달하였다.
그후 계속해서 임시정부 재무총장(財務總長) 이시영(李始榮)의 명을 받아서 군자금 모집활동을 하던 중 그해 10월경 일경과 총격전을 벌이다가 부상을 입고 붙잡혔다.
1922년 해주지방법원에서 소위 제령 위반·공갈·폭발물 취체벌칙 위반 등으로 징역 7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83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신분장지문조회회보서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309면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14권 533·540면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11권 823·83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