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6권(1988년 발간)
함남 갑산(甲山) 사람이다.
1932년 6월 함흥(咸興)에서 중학교에 재학중 시내 5개중학교 학생을 규합하여 대규모 시위를 계획하다가 일경에 발각되어 붙잡혔다. 이로 인하여 100여명의 학생이 검거되었으며, 주동학생인 그를 비롯하여 이낙묵(李樂默)·이용선(李龍善)등 13명이 재판에 회부되어 실형을 받았다.
그는 1933년 4월 11일 함흥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 6월형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그 뒤 1944년에 그는 흥남질소비료주식회사를 파괴하기 위해 계획을 진행하던 중 일경에 다시 붙잡혀 옥고를 치렀다고 한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68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동아일보(1932. 12. 8, 1933.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