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9권(1991년 발간)
평남 강서(江西) 사람이다. 1919년 당시 평양(平壤)에서 감리교(監理敎) 목사로 있었으며 3월 1일의 독립만세운동을 계획하였다. 그는 3월 1일 평양의 감리교 남산현교회(南山峴敎會)에서 독립선언문을 낭독한 후 시위군중을 이끌고 독립만세 고창하며 거리를 시위행진하였다. 남산현교회는 평양시내에서 세 곳의 집회장소 중 한 곳이었으며 세 곳으로 나뉘어서 만세운동을 시작하여 가두에서 합류하기로 되어 있었다. 다른 두 곳의 집회에서도 같은 시간 같은 방식으로 만세운동이 진행되었고 광성학교(光成學校) 학생과 숭의학교(崇義學校) 학생등의 궐기시위대(蹶起示威隊)와 합세하여 계속 독립만세를 부르면서 시위행진하다가 일경에게 붙잡혔다. 그는 이해 11 15일 옥고 중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日帝侵略下韓國36年史(國史編纂委員會) 第4卷 349·350·351面
- 朴殷植全書 上卷 553面
- 耶蘇敎美監理會 朝鮮年會錄 第14回(1921年) 34面
- 韓國獨立運動史(文一民) 168·169面
- 獨立運動史(國家報勳處) 第2卷 363·364·366·368面
- 每日申報(1919.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