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권(1986년 발간)
황해도 평산(平山) 출신이다.
1905년에 을사조약이 체결되고 이어서 일제의 한반도 식민지화 전략은 노골적으로 본격화 되어갔다.
이에 신정희는 거의할 것을 결의하고, 동지 박정빈(朴正彬)·조맹선(趙孟善)·신준빈(申俊彬)·황정만(黃貞萬)·이진용(李鎭龍)과 더불어 평산에서 의거의 기치를 올렸다. 이들은 의진을 5부대로 나누어 경의선(京義線) 변의 계정(鷄井) 등지와 예성강(禮成江) 연안에서 적과 접전하여 많은 전과를 올렸다.
1907년 정미7조약 체결과 이에 따른 군대해산이 강행되자 신정희의 장남은 부친의 뒤를 이어 의병운동을 재개하여 평산에서 박기섭(朴箕燮) 의진에 참가하였으며 천석의 가산을 기울여 의진을 도왔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2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박은식 전서 상권 471면
- 매천야록 516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1권 566면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17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