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6권(1988년 발간)
평남 안주(安州) 사람이다.
안주중학교 재학중인 1942년에 동교의 항일결사인 송학사(松鶴社)에 참가하여 활약했다고 한다.
동결사는 일본의 패망을 예견하고 연합군 및 독립군이 국내에 진격해 올 때, 이에 호응하여 봉기할 것을 계획한 독립투쟁단체였다고 한다.
이러한 계획아래 이들은 먼저 동지포섭에 힘을 쏟아 조직확대를 꾀하는 한편, 일제의 패망과 다가온 조국독립에 관한 내용을 담은 인쇄물을 민중들에게 살포하면서 항일의식을 고양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동결사의 활동이 일경에 발각됨으로써 그는 1944년 6월에 붙잡혔고, 그후 1944년 11월 29일 평양지방법원에서 소위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단기 3년 장기 5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르다가 1945년 8·15광복으로 출옥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2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참고문헌>
- 신분장지문조회회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