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6권(2006년 발간)
1920년 5월 서울에서 여관업을 하던 그는 ‘독립중로선전부(獨立中露宣傳部)’ 부원 김하련(金河鍊)의 권유로 동 단체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독립중로선전부는 이동휘(李東輝) 등이 중국 흑룡강성 요하현(饒河縣)에서 조직한 독립운동단체로서, 러시아 연해주 일대와 중국 북만주 지역에서 전개되던 독립운동을 선전하고 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
이근형은 독립중로선전부의 선전 활동을 위해 고향인 김제로 내려가 동지 규합에 힘쓰다가 체포되어 징역 1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5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身分帳指紋原紙(경찰청)
- 判決文(京城覆審法院, 1921. 5. 2)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제9권 1088∼109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