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2권(2016년 발간)
1919년 12월 평남 강서군(江西郡) 함종면(咸從面)에서 조직된 대한독립청년단(大韓獨立靑年團, 일명 함종대한청년단) 부단장(副團長)으로 단원 및 군자금을 모집해 대한민국임시정부에 보내는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1919년 12월에 김승현(金昇鉉)ㆍ이재찬(李載讚)ㆍ곽대민(郭大珉) 등 17명과 함께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지원 등을 목적으로 대한독립청년단을 조직하였다. 단장은 김승현이 맡았으며 윤석용은 부단장을 맡았다. 대한독립청년단은 이후 수십 명의 단원을 모집하여 1인당 단비 1원씩을 거뒀으며, 권총과 군자금 영수서, 인장(印章), 단원증서 등을 가지고 독립운동자금을 모집해 임시정부에 보내는 등의 활동을 하였다.
윤석용은 1921년 1월 28일 평원경찰서 순사에게 붙잡혀, 동료 5명과 함께 평양지방법원 검사국으로 송치되었다. 같은 해 3월 31일 이른바 1919년 제령(制令) 제7호 위반으로 징역 1년을 받고 김천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5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身分帳指紋原紙(警察廳)
- 每日申報(1921. 2. 15, 3. 29)
- 東亞日報(1921. 3. 31, 4. 2)
- 新韓民報(1921. 5. 12)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8) 제14집 487~488면
- 騎驢隨筆(國史編纂委員會, 1955) 27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