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4권(2000년 발간)
평남 평원(平原) 사람이다.
1919년 11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군자금 모집활동을 전개하였다.
평소 항일의식이 투철하였던 안국형은 1919년 11월 경, 임시정부 군자금 모집책을 맡은 최성수(崔性壽)로부터 군자금 모집에 동참할 것을 권유받고 이에 적극 찬성하였다. 그는 박영덕(朴永德)과 공모하여 이덕환(李德煥)으로부터 5,000원을 받아내어 최성수에게 전달하였다.
그러나 공모했던 동지들이 붙잡히는 바람에 독립자금 모집활동이 탄로나자, 그는 1920년 상해로 망명하여 안창호(安昌浩)의 흥사단 원동위원부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6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現代史資料(姜德相) 第27卷 413·414面
- 朝鮮獨立運動(金正明) 第1卷 分冊 279·280面
- 安島山全書 313面
- 興士團運動70年史 102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