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6권(2006년 발간)
1915∼9년 성주공립보통학교(星州公立普通學校)교사로 재직하였고 1924년 일본대학(日本大學) 사회과를 졸업하고 귀국하여 조선일보 기자가 되었다. 동년 7∼8월 조선일보에 28회에 걸쳐 ‘사회변혁과 사상적 고찰’이라는 글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사회주의 사상단체인 화요회(火曜會)에 가입하여 활동했다.
1926년 3월 조선공산당(朝鮮共産黨)에 입당하여 경성부 제1야체이카에 소속되어 항일활동을 전개하던 중 체포되어 징역 1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조선중앙일보사에 재직하면서 조선중앙일보를 친일화하려는 사장 노정일(盧正一)에 대한 반대운동을 전개하기도 하였다. 이후 조선중앙일보 기자로서 민족문제에 관한 여러 편의 글을 발표하여 민족의식을 고취하고자 언론활동을 전개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5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東亞日報(1926. 7. 24·7. 25, 1928. 2. 1·2. 14)
- 韓國共産主義運動史(金俊燁·金昌順, 1986) 제2권 399면
- 韓國共産主義運動史(李起夏) 1335·1407면
- 日帝侵略下韓國三十六年史(國史編纂委員會) 제8권 209·739면
- 騎驪隨筆(宋相燾, 1915) 360면
- 倭政時代人物史料(六) 1면
- 倭政時代人物史料(一) 159면
- 身分帳指紋原紙(경찰청)
- 高等警察要史(慶尙北道警察部, 1934) 308면
- 한국사회주의운동인명사전(창작과 비평사, 1976) 22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