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 12월경 전북 (全北) 부안 (扶安) 에서 강증산 (姜甑山) 을 교조 (敎祖) 로 하는 흠치교 (吘哆敎) 의 일파 (一派) 인 원군교 (元君敎) 에 가입하여 이듬해 3월 경칩 (驚蟄) 의 역원 (役員) 이 되었고, 동년 (同年) 12월경 홍순옥 (洪淳玉) 의 주도 아래 전북 (全北) 부안군 (扶安郡) 산내면 (山內面) 지서리 (知西里) 산상 (山上) 에서 교조 (敎祖) 강증산 (姜甑山) 의 재림 (再臨) 과 조선의 독립을 기원하는 제 (祭) 를 올리고 종교 의식을 거행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하다 체포되어 징역 1년(미결구류 (未決拘留) 365일 통산 (通算) )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
원문보기
한자보이기
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9권(2011년 발간)
박왈명은 1939년 부안으로 이주하여 홍순문(洪淳文, 山本淳文)과 교유관계를 맺던 차에 1941년 12월경 전북 부안에서 강일순(姜一淳, 강증산)을 교조로 하는 흠치교의 일파인 원군교(元君敎)에 가입하여 1942년 3월 24절기의 '경칩(驚蟄)'의 역원(役員)에 취임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벌였다.
1942년 12월경에는 전북 부안군 산내면(山內面) 지서리(知西里) 산 위에서 조선의 독립을 기원하는 제사를 올리는 등 민족의식을 함양하는 활동을 전개하다 체포되어 소위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받았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0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判決文(全州地方法院:1944.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