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8권(2023년 발간)
1919년 6월 혈성단애국부인회(血誠團愛國婦人會)와 대조선독립애국부인회(大朝鮮獨立愛國婦人會)가 통합하여 대한민국애국부인회(大韓民國愛國婦人會)가 조직되었다. 대한민국애국부인회는 전국의 주요 도시에 지부를 설치하고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에 송금했다.
당시 경상남도 진주군(晉州郡)에서 광림학교(光林學校) 교사로 근무하던 박보계는 대한민국애국부인회 진주지부장에 선임되었다. 지부장으로서 동지를 규합하고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여 본부에 전달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독립운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조직된 대한적십자회(大韓赤十字會) 진주지부장으로 활동했다. 그로 인하여 체포되어 1919년 12월 26일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정부는 2022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형사사건부(刑事事件簿)
- 대한민국애국부인회(大韓民國愛國婦人會) 검거의 건(조선총독부 경무국 고등경찰과, 1919. 12. 5)
- 독립신문(獨立新聞)(1920. 1. 1)
- 고등경찰요사(高等警察要史)(경상북도 경찰부, 1934) 192, 195면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5) 제9집 426~43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