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9권(2024년 발간)
1919년 4월 중순 결성된 대조선독립애국부인회(大朝鮮獨立愛國婦人會)에 참여하였다. 이 단체는 경성여자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김원경(金元慶) 등의 주도로 결성되었다. 설립 목적은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를 위한 독립운동 자금 모집이었다.
같은 해 1919년 6월경 대한민국애국부인회에 참여했다. 이 단체는 조국의 독립이란 공동 목표를 가진 혈성단애국부인회(血誠團愛國婦人會)와 대조선독립애국부인회가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권유로 합쳐서 개편한 것이다. 열성적인 모금 활동 등을 통해 회원 및 지부로부터 모집한 자금 300원을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에 군자금으로 보냈다. 같은 해 10월 말 ‘대정(大正) 8년 제령(制令) 제7호 위반’ 혐의로 체포되었다가 1920년 1월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정부는 2023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고등경찰요사(高等警察要史)(경북경찰부, 1934) 192면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2) 제4권 451면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8) 제14집 428~429면
- 형사사건부(刑事事件簿)
- 매일신보(每日申報)(1919. 12. 19, 1920.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