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9권(1991년 발간)
경북 의성(義城) 사람이다.
1919년 당시 의성군 안평면 대사동(安平面 大司洞)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이 지역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이곳 교회의 영수(領袖) 이종출(李鍾出)·김옥돈(金玉頓)·이북술(李北述)등 수명이 주동이 되어 독립만세운동을 거사하기로 결정된 사실을 전해 듣고 이에 적극 호응하였다.
1919년 3월 15일을 시작으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은 19일까지 계속되었고, 그는 19일 대사동에서 이종출·김옥돈 등과 함께 만세시위를 전개하면서 1,200여명의 군중과 더불어 안평경찰주재소 앞으로 몰려가서 태극기를 높이 들고 독립만세를 고차하다가 일경에 붙잡혔다.
그후 11월 20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형을 선고받아 1년 2개월여의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3·1運動實錄(李龍洛) 760∼784面
- 獨立運動史(國家報勳處) 第3卷 374面
- 判決文(1919. 11. 20 大邱地方法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