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2권(2016년 발간)
1919년 평남 강서군(江西郡) 함종면(咸從面) 송동리(松洞里)를 중심으로 함종대한청년단(咸從大韓靑年團)을 조직하고, 단장으로 군자금 모집과 동지 규합을 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1919년 7월경 김승현은 강기함(姜基涵) 등과 함께 강서군 함종면 송동리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를 원조하여 독립을 달성할 목적으로 비밀결사 함종대한청년단을 조직하였다. 그는 단장으로 선임되어, 수십 명의 단원을 모집했다. 그리고 단원 1인에게서 월사금 1원씩을 모아 대한민국임시정부에 보냈다.
김승현을 비롯한 단원 강기함ㆍ곽대민(郭大民)ㆍ윤석갑(尹錫甲) 등은 평안남도 일대에서 군자금을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었다.
1921년 3월 31일 평양지방법원에서 이른바 1919년 제령(制令) 제7호 위반으로 징역 1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5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每日申報(1921. 2. 15, 3. 29)
- 東亞日報(1921. 2. 24, 3. 31,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