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1권(1994년 발간)
전북 임실(任實) 사람이다.
1919년 3월 이래 전국 각지에서 독립을 요구하는 만세소리가 끊임없이 울려퍼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임실군 성수면(聖壽面) 오봉리(五峰里)에서도 독립만세시위운동을 벌이기로 계획하였다.
이윽고 4월 7일 밤 오봉리 후방 산림에서 김제룡(金濟龍)·송귀남(宋貴南)·송성학(宋性學)·문성술(文成述) 등과 함께 다수의 주민들을 규합하여 독립만세를 절규하며 시위를 벌이다가 일경에 붙잡혔다.
그리하여 같은 해 5월 12일 광주지방법원 전주지청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3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判決文(1919. 5. 12 光州地方法院 全州支廳)
- 獨立運動史(國家報勳處) 第3卷 508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