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6권(2021년 발간)
1919년 4월 4일 5일 충청남도 홍성군 홍동면 면내 일대에서 전개된 3.1운동에 참여했다.
4월 4일 충청남도 홍성군의 군내 4개면 24개소 산에서 불을 피우고 독립만세를 외치는 3.1운동이 대대적으로 일어났다. 4개 면의 면민들은 각 마을에 있는 산 위에 올라가서 불을 피우고 ‘대한독립만세’를 불렀다. 다음날인 4월 5일에도 홍동면에서는 신기리(新基里) 마을 주민 100명이 집합했다. 이들은 마을 산 위로 올라가 횃불을 피우면서 독립만세를 외치는 만세운동을 이어갔다. 이때 복정식은 한명교(韓命敎)・노인식(盧仁植)・복윤봉(卜潤鳳) 등 20~30대 청장년들과 함께 만세운동에 참여했다.
복정식은 만세운동 참가로 홍성경찰서 경찰에 체포되어 홍성경찰서에 구류되었다. 1919년 4월 8일 홍성경찰서에서 이른바 ‘보안법(保安法) 위반’의 즉결처분으로 태(笞) 30도(度)를 받았다.
정부는 2020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제3권 132면
- 홍성의 독립운동사(홍성군, 2019) 1 206~20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