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5권(1988년 발간)
서울 종로(鍾路) 사람이다.
1917년 중국 호남성(湖南省)에 있는 군사교육기관인 강무당(講武堂)에서 보병과를 수료한 뒤, 중국군 호남 제1사 제1단부 부관(湖南 第一師 第一團部 副官)으로 임명되어 복무하였으며, 1922년에는 보정군관학교(保定軍官學校) 제8기 포병과를 수료한 뒤 1924년부터 오패부(吳佩孚)부대의 상위로 임명되어 근무하면서 채원개(蔡元凱)·조석구(趙錫九) 등 50여 명을 낙양 강무당에 유학시켜 항일전선의 중견간부로 양성하였다.
1929년에는 중국 서북군(馮玉祥部隊) 작전참모로 임명되어 복무하였다. 1933년에는 항일독립 제3로 사령(抗日獨立第三路司令)으로 복무하였으며, 1934년부터 중국 중앙군 육군대학 교관으로 복무하면서 후배들을 교육시켰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0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台灣中華民國국방부인사참모차장공문서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6권 123면
- 국외용의조선인명부(총독부경무국) 21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