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9권(1991년 발간)
전남 광주(光州) 사람이다.
1923년 광주일보(光州日報) 및 광주 소재 죽구인쇄소(竹口印刷所)에 고용되어 사회활동에 참여하면서 광주청년동맹(光州靑年同盟) 집행위원과 광주청년회(光州靑年會) 및 인쇄공조합원(印刷工組合員)으로 열정적인 항일활동을 계속하였다.
1929년 11월 4일 장재성(張載性)·장석천(張錫天)·나승규(羅承奎) 등과 회합을 갖고 광주학생 항일시위때에 한국인 학생들이 일경에 붙잡힌 것에 항거하여 재봉기할 것을 결의하고 격문을 인쇄하여 살포하고 동년 12월 2차 광주학생시위를 단행케 하였으며, 이 운동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다 일경에게 붙잡혔다.
그리하여 1930년 10월 27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및 출판법 위반 등으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고 공소하였으나 1931년 6월 13일 대구복심법원에서 기각, 형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判決文(1931. 6. 13 大邱覆審法院)
- 判決文(1930. 10. 27 光州地方法院)
- 韓國獨立運動史 (國史編纂委員會) 第4卷 28面
- 光州學生獨立運動史 98·102∼105·135·325·326·327面
- 獨立運動史資料集(國家報勳處) 第13輯 265面
- 明治百年史叢書(金正明) 第1卷 分冊 726面
- 韓國獨立運動史 (文一民) 238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