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6권(1988년 발간)
경북 군위(軍威) 사람이다.
그는 대구사범학교 재학중인 1939년경 교내 항일써클인 윤독회(輪讀會)에 가담하여 항일활동을 폈다. 1941년 7월 윤독회의 간행물인 〈반딧불〉이 일경의 손에 들어가게 됨으로써 대구사범의 항일결사의 전모가 드러나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일경에 붙잡힌 그는 혹독한 고문속에 1년 5개월 동안을 미결상태로 있다가 1943년 2월 대전지방법원 예심에서 면소(免訴)로 풀려나왔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인정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2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참고문헌>
- 예심종결결정(1943. 2. 8 대전지방법원)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9권 777면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13권 807·80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