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7권(2009년 발간)
1919년 3월 중순 함경북도 길주군(吉州郡) 길주읍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고, 1920년 3월 길주읍에서 다시 만세시위를 일으켰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천태종은 1919년 3월 12일 길주 읍내의 시장 등지에서 1,000여 명의 시위대와 함께 태극기를 흔들고 독립만세를 외치면서 시위를 전개하였다. 시위 후 블라디보스톡으로 망명한 천태종은 1920년 3월 고향에서 블라디보스톡에 온 천승률(千承律)로부터 길주에서 제2차 독립만세운동이 있을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귀국하여 1920년 3월 13일 길주읍 문밖 장터에서 시위를 전개하였다.
이로 인해 천태종은 체포되어 1920년 8월 18일 함흥지방법원에서 징역 6월을 받았고, 1920년 11월 15일 경성복심법원에서 공소가 기각되었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7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동아일보(1920. 8. 21)
- 判決文(京城覆審法院:1919. 11. 15)
- 判決文(咸興地方法院:1920. 8. 18)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2권 761면